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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릴샴, 연대 정외과 출신 "야한 비유, 성적 비유에 앞서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릴샴이 자신의 랩 스타일을 공개했다.
릴샴은 지난해 12월2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남다른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릴샴은 "괴외를 할 때는 선생님인 척 하다가 공연장 가서 랩하고 공연할 때는 래퍼가 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야한 비유, 좀 성적인 비유를 즐겨 쓰는 가수 부분을 봤을 때 여성 래퍼 중에는 제가 제일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에는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까지 총 8명의 여성 래퍼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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