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창경궁·경회루 포함한 '고궁 야간개장'…예매 시작 시간과 방법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4일 오후 2시부터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가 시작된다.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는 외국인을 제외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전화 예매도 가능하며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200명이다. 관람료는 일반관람과 같고 1인당 구매수량은 2매로 제한된다.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구역은 경복궁,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창경궁,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이다.
사전예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옥션 티켓', '인터파크 티켓' 등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전화 예매(1544-1555)도 가능하다.
예매를 하지 못한 어르신은 현장에서 선착순 구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나 일반인은 현장구매가 불가하다.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하다.
한편, 야간 특별 관람 일정은 경복궁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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