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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딸 '삑뽁이' 공개…엄마·아빠 얼마나 닮았나 보니 '붕어빵' 외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서태지가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는 2일 페이스북에 "대체 이게 누구 딸이랴~(앞발의 삑뽁)"이라며 딸 '삑뽁이'(태명)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삑뽁이'는 귀여운 쥐 모양의 털모자를 쓰고 활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엄마 이은성과 아빠 서태지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태지는 지난 2008년 배우 이은성와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처음 만나 2009년 말에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3년이 넘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해 8월, 축복 속에서 딸을 출산했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해 10월 29일 새 앨범 '크리스말로윈'으로 컴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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