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입과자 전문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맞물려 최근 환율하락 과 활발한 FTA 체결로 수혜를 보고 있는 업종이다.
이러한 이슈를 반영하듯 수많은 프렌차이즈 업체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업체 선두주자인 ‘스위트 파티’에서 100호점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이벤트 가 화제이다. 작년 수능일인 11월13일부터 12월31일까지 ‘스위트파티’ 전국매장(117개점)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한 학기 등록금(국내대학)전액을 지원하는 이벤트로 고3수험생과 대학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1월28일 당첨자 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총괄 진행한 ‘스위트파티’ 김순기 본부장은 최초 예상치보다 훨씬 많은 학생들이 응모하였고 이는 단순한 경품행사가 아닌 나눔 이벤트의 일환으로 ‘대학등록금’이라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지원으로 참여도가 높았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입과자 업체가 난립한 가운데 ‘스위트파티‘ 만의 독창적인 행사로서 가맹점 매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공정한 추첨을 위하여 최근 신규 오픈한 가맹점인 ’스위트파티 서울 신대방점‘ 점주가 직접 추첨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트 파티’는 1월말 현재 130호점이상이 오픈하였고 연말까지 300호점 개점을 준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이벤트행사를 통해서 업체 선두자리를 지켜 나갈 것임을 선언했다.
당첨자 명단은 ‘스위트파티’ 홈페이지(www.sweet-part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