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28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일대비 0.7% 상승한 6858.53에 거래 중이며, 프랑스 CAC 40 지수는 0.8% 오른 4660.30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 지수는 0.8% 뛴 1만716.9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 개장에 앞서 발표된 독일의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보다 0.3포인트 오른 9.3으로 2001년 11월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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