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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조훈 인턴기자] 김기웅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WTPC) 총재는 2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항 추온 나론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과 양국 간 태권도 협력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캄보디아의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논의했다.
한편 WTPC는 2009년 출범 이후 318개국에 1502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왔다. 이번 캄보디아 방문에는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주현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경제분과위원장,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 등이 동행했다.
김조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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