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시장군수협의회";$txt="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사무국이 지난 21일 수원 선경도서관에 마련됐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50127142305942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가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 화재가 발생한 의정부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27일 국민안전처와 경기도에 전달했다.
도내 31개 시장ㆍ군수 모임인 협의회는 이날 "지난 10일 발생한 의정부 대형화재로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 재산손실이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정부 지원 없이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문에 만장일치로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범정부 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유가족과 부상자, 이재민들이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시ㆍ군 공통 현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시ㆍ도별협의회로는 처음으로 지난 21일 수원시 선경도서관 별관에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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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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