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靑폭파 협박 용의자, 국회의장 보좌관 아들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청와대에 폭파 협박을 한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형두 국회의장 대변인은 26일 "용의자는 정 의장의 국회의원회관 소속 4급 보좌관 강모씨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 씨는 지난 23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연락을 받은 뒤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 프랑스에 있는 아들의 신변 확보를 위해 출국한 상태다.


강씨는 지난 6월 정 의장의 국회의장 취임 직후부터 함께 일해 왔으며 앞서 부의장 시절에도 잠시 의원실에서 근무한 바 있다.

강 씨의 아들은 정신과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