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열애설 '솔솔' 배우 양정원, 언니는 아나운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양정원과 방송인 전현무의 열애설이 붉거진 가운데, 그의 언니가 양한나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양정원 언니 양한나는 현재 SPOTV 아나운서로 재직중으로, 양한나 아나운서는 지난해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의 승리기원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양 아나운서는 멋진 동작으로 완벽 시구를 선보였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처음 본 사진이라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사진 속 '궁디팡팡', '70일째'라는 애정 가득한 글은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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