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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공식석상 나들이에 '눈길'…'뱀파이어 미모 여전하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지아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글로블 프리미어 VIP 시사회에 배우 이지아가 참석했다.
지난해 여름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이지아는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셔츠와 팬츠에 계절을 맞춘 여우목도리를 포인트로 매치,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9월 시나리오 작가 데뷔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제작사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 계열사 퍼스펙티브 픽처스와 3개 작품을 계약했으며, 첫 작품인 '컨셥스 퍼셉션'은 올해 중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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