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차 예매, 코레일 접속대기 폭주…'잔여 좌석' 확인 필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설 연휴 승차권 '예매 전쟁'이 판매 첫 날에 이어 현재도 진행 중이다.
코레일은 오는 2월 17~19일, 22일 6일간 경부·경전 등 전국 8개 노선의 기차 승차권 예매를 인터넷(70%)과 창구(30%)로 접수받은 결과 13일 오후 3시 예매율 55.6%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코레일이 공급한 좌석 수는 123만6973석(인터넷 87만7226석·창구 35만9747석)으로 1일 20만6162석을 기록했다.
이어 코레일은 일반 열차와 KTX 일부 잔여 석을 제외한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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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별로는 경부선 59.4%, 경전선 51.2%, 기타 선 20.9% 등이다.
한편 14일 현재 코레일 홈페이지는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한 접속 대기자 수가 만 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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