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3일 일본 출장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신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형님 해임 건은 아버님의 뜻"이라며 "형님과는 한국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과 일본의 롯데그룹을 총괄하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형님과 만났냐는 질문에 "(일본에서) 만나지 않았다"며 한국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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