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4월 29일 열리는 보궐선거의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공천관리위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에는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함진규 경기도당 위원장, 강은희 김현숙 의원,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등이 선임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과 함께 소속 의원들이 의원직을 상실한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중원, 광주 서구을 등에서 치러진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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