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자사의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FinePASS) Hi-7000'이 출시 보름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인패스 Hi-7000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단말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보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22일 출시됐다.
안정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수신율을 자랑하는 RF(주파수) 방식을 채용했으며, 음성으로 모든 정보 전달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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