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0만원 연 9.5%~24.9% 금리로 대출 가능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친애저축은행이 마이너스통장 대출상품인 '원더풀 월드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원더풀 월드론은 영업점 소재지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자금을 해결해주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최대 2000만원까지 연 9.5%~24.9%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기간은 최장 5년,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신분증, 소득 증빙 서류 등을 지참해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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