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 공개, 호화 캐스팅 '기대감 폭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 주인공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등장해 어촌에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첫 촬영을 마친 이들의 실제 상황으로, 심각한 표정의 차승원, 어리바리한 표정의 유해진, 울상을 짓는 장근석의 모습이 이번 어촌편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제작진은 "이번 어촌편에서도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계속된다”며 “차승원과 유해진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번 촬영에서 개그감, 예능감이 폭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장근석은 새로운 노예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또 한 번의 큰 재미를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