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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4만원에 드려요(?)…알고보니 '이 문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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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4만원에 드려요(?)…알고보니 '이 문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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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4만원에 드려요(?)…알고보니 '이 문제' 존재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가 4만원에 풀린다는 소식에 누리꾼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지만, 비싼 요금제와 위약금의 위험을 감수해야 해 주의가 요구된다.


SK텔레콤이 2015년 1월1일부터 갤럭시 노트3의 보조금(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원대까지 대폭 늘린다.

SK텔레콤은 '전국민 무한100'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72만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출고가가 88만원인 갤럭시 노트3는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유통점 지원금을 더하면 갤럭시 노트3를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전국민 무한69'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59만5000원이 지원된다.


LG유플러스 또한 지난 24일부터 갤럭시 노트3에 최대 65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LTE 8 무한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65만원을 지원받아 23만원에 갤럭시 노트3를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월 10만원이 넘는 요금(SK텔레콤 '전국민 무한100' 요금제 기준)을 지불해야 하며 약정기간 전에 파손·분실 등의 이유로 스마트폰을 교체하면 지원받은 만큼의 금액을 위약금 형태로 반납해야 해 주의가 필요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 노트3, 에이 뭐야" "갤럭시 노트3, 조삼모사네" "갤럭시 노트3, 호갱주의보 발령" "갤럭시 노트3, 월 요금 10만원?" "갤럭시 노트3, 장난하나" "갤럭시 노트3, 너무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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