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강원랜드는 24일 오후 6시 본사 접견실에서 함승희 대표이사와 조용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노사 교섭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을 통해 강원랜드는 전년 임금총액 대비 1.7% 인상과 기본급 비율을 기존 34%에서 66%로 상향조정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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