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후원, 쇼미더머니전시회 24일 개막, 30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동양화·한국화 전공화가(김현정, 박미진, 박용창, 신영훈, 이동연, 홍성용) 율곡, 퇴계, 이순신 장군 등 그려
$pos="L";$title="김현정 작가의 작품 '치명적인 유혹'";$txt="김현정 작가의 작품 '치명적인 유혹'";$size="312,236,0";$no="201412242048208638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내에서 유통 되는 우리나라 종이 돈 속에 등장한 역사인물들이 ‘화려한 서울 외출’을 하고 있다.
25일 지역문화계 및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동양화와 한국화를 전공한 6명의 작가들이 우리나라 종이 돈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해 낸 ‘쇼미더머니전시회’가 24~3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돈을 만드는 한국조폐공사 후원으로 24일 오후 5시 개막된 전시회는 행시기간 중 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된다.
$pos="R";$title="박미진 작가의 작품 '묘수'";$txt="박미진 작가의 작품 '묘수'";$size="249,178,0";$no="201412242048208638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전시장에 가면 신사임당, 세종대왕, 율곡, 퇴계, 이순신 장군 등 화폐 속 인물들을 여러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박미진, 박용창, 신영훈, 이동연, 홍성용 작가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 세종대왕 ▲21세기로 시간여행을 온 신사임당·퇴계 ▲탑돌이 하는 신사임당 ▲퇴계와 율곡의 유쾌한 장기 한판 ▲율곡과 세종의 대화 ▲초충도를 그리고 있는 신사임당 등 지폐 속의 인물을 테마로 시간, 공간을 뛰어넘어 그려냈다.
한국조폐공사는 출품된 작품으로 달력을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pos="L";$title="박용창 작가의 작품 '21세기 세종대왕 No.2'";$txt="박용창 작가의 작품 '21세기 세종대왕 No.2'";$size="198,151,0";$no="201412242048208638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L";$title="신영훈 작가의 작품 '두 사람'";$txt="신영훈 작가의 작품 '두 사람'";$size="210,151,0";$no="2014122420482086381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편 1000원권 지폐엔 퇴계 이황 선생의 영정 외에도 명륜당, 계상정거도, 천명신도가 그려져 있다. 5000원권, 1만원권, 5만원권에도 각각 오죽헌, 일월오봉도, 월매도 등이 보일 듯 말 듯 내밀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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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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