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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스파이크를 한 뒤 네트에 파묻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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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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