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5광주 U대회, 선수촌병원 주관기관 및 지정병원 협약식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015광주 U대회, 선수촌병원 주관기관 및 지정병원 협약식 개최 윤장현 광주시장(왼쪽)과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있다.
AD


"56개 의료기관 선수 건강보호 책임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는 23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의료기관 56개소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문경래 조선대병원장, 정광익 광주보훈병원장 등 광주지역 33개 병원장과 전남 18개 병원장, 전북 5개 병원장 등 도합 56개 지정병원 대표자가 참석했다.

또한 지정병원, 의료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지정병원 협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윤장현 조직위원장은 “지정병원들이 대회기간 발생하는 모든 환자를 위해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준비하고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며 “광주의 선진화된 의료수준을 보여줘 이를 바탕으로 의료관광 허브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56개 지정병원들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동안 의사, 간호사등 815명의 의료인력을 지원하고 선수촌, 본부호텔, 미디어촌, 경기장 등 50여개의 의료시설에 앰브런스와 의료기기를 무상으로 배치하는 등 헌신적으로 대회에 기여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