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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통하우스에서 버무린 사랑 ,취약계층 250가구에게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와 하나은행은 23일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행복나누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순천시청 소통하우스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순천시장을 비롯해 이정현 국회의원,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정기 하나은행전무, 양호철 외환은행 본부장과 가족사랑 봉사단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정성껏 버무려 담근 1,000만원상당의 김치는 어렵고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는 장애인 , 홀몸어르신 등 2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 지역사회의 파트너로서 봉사와 나눔 행사를 통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사랑을 나누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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