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방송 녹화 도중 전미라에게 기습 뽀뽀…이유 들어보니 "닭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종신(45)이 아내인 스포츠해설가 전미라(36)에게 방송 녹화 도중 기습 뽀뽀를 했다.
23일 방송되는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윤종신이 전미라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체능' 테니스팀은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 아들 윤라익에 가수 김연우로 구성된 '윤종신 사단'과 정면승부를 펼쳤다.
윤종신이 이날 기습적으로 전미라에게 입맞춤을 하자 전미라는 쑥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들 윤라익이 "아빠가 출근할 때마다 자는 엄마에게 뽀뽀한다"고 돌발 발언해 윤종신 부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예체능'은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미라, 파이팅" "전미라, 이거 재밌더라" "전미라, 짱짱" "전미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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