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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이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사랑의 모자뜨기’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신생아들의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털모자를 제작해 지원하는 것으로, KB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째 직원들이 직접 털모자를 만드는 사랑의 모자뜨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직원들이 정성껏 제작한 털모자 215개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등 지역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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