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빛고을서각회' 10년의 흔적 엿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빛고을서각회' 10년의 흔적 엿본다 서각회
AD


"23일 오후 7시, 서구문화센터 갤러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빛고을서각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광주 서구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회원전을 개최한다.


'행복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원전에는 빛고을서각회 회원 20여명이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회원전은 '빛고을서각회' 회원들의 10년 세월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서각의 독창성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빛고을서각회'는 10년전 문자조형예술의 아름다움을 서각을 통해 표현해보자는 의도로 시작됐다.


김창욱 회장은 "빛고을 서각회는 전통을 계승발전 시켜 현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현대서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발전시켜왔다"며 "앞으로 서각이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쉼 없는 창작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