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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탐방후기보고서 시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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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전라남도 지사상, 전남TP원장상을 차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후기보고서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순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3팀이 각각 산업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남TP원장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숯놈들(김영준, 김종석, 이주영, 정채수)’은 픽슨사의 기업현황과 제품소개, 복리후생제도, 채용정보 등을 자세히 담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라남도 지사상을 수상한 ‘Three Clover&Happy(김용수, 이현민, 라수민, 조진수)’는 삼우중공업 탐방 보고서로 은상을 받았으며 픽슨 및 삼우중공업 탐방보고서를 쓴 ‘시나브로(김연진, 박혜림)’팀은 전남TP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희망이음 프로젝트 산업부장관상 수상팀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부여되었으며 전남도지사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70만원이, 한국산업진흥원장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60만원이, 전남테크노파크원장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인재의 기업 탐방을 통해 지역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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