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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사단법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한국협회)는 17일 서울 역삼동 포에버리더스클럽에서 열린 '제14차 정기총회'에서 김대형 수석부회장(사진)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상업용부동산 자산관리회사인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인 김 회장은 서울대 건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7년간 리츠(REITs)를 통한 상업용부동산투자·자금조달 및 개발사업 등 상업용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CCIM은 미국에 본회를 둔 부동산투자분석단체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35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CIM 한국협회는 2002년에 설립됐고 현재 CCIM 자격을 취득한 정회원 1067명과 예비회원 700여명을 포함해 약 18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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