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12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KFA 축구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얼굴에 연탄을 묻히고 있다.
104마을은 주로 독거노인, 조손가족 등으로 구성된 약 600가구가 거주 중이다. 대부분 연탄을 사용해 추운 겨울을 나는 곳이다. 협회는 이미 지난 2월 104마을에서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속적인 도움과 관심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올겨울 재차 이곳에서의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