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비디오게임기 회사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I)가 내년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SCEI는 내년 1월11일 중국 내 플레이스테이션®4 (PS4™)와 플레이스테이션®Vita (PS Vit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중국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PS4™와 PS Vita 발매와 함께 SCE는 중국 유저들에게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원활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CEI 사장 겸 그룹 최고경영자(CEO) 앤드류 하우스는 "PS4™는 플레이스테이션 하드웨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CEI는 오직 플레이스테이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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