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SK텔레콤이 2018년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향후 4년(2014~2018년) 동안 후원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SK텔레콤과 후원협약을 체결한다. 빙상연맹은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투자가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텔레콤은 이미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11월 15일)부터 대표팀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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