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부부 신혼여행 사진 공개…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소이현 인교진 부부 신혼여행 [사진=인교진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박광현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손을 꼭 잡은 채 등장한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결혼과 신혼여행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10월4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10월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해 신혼여행을 즐겼다.

인교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이자 배우인 소이현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밤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 로맨틱한 사진을 만끽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랫동안 알고 지내며 쌓인 신뢰감을 바탕으로 길지 않은 교제 기간에도 결혼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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