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에 출연한 배우 황찬성과 김지민이 홍대, 신촌, 합정에서 열린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황찬성과 김지민은 지난 4일 신촌 아트레온 롯데시네마와 홍대입구, CGV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열린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상영관을 가득 채운 젊은 관객들은 맹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운 환호로 황찬성과 김지민을 맞이했다.
황찬성은 "드디어 오늘 개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김지민은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SNS에 홍보도 많이 해달라"고 애교 있는 인사말을 전해 남자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한편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원수 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 수사작전을 벌이는 수상한 코미디다. 윤상현, 송새벽, 이광수, 이아이, 황찬성, 이아이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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