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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성희롱과 막말 논란 파문에 휩싸인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가 5일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자신을 입장을 밝히기 직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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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12.05 11:52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성희롱과 막말 논란 파문에 휩싸인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가 5일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자신을 입장을 밝히기 직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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