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 최고 트렌스젠더 엔터테이너' 트리차다, 설화수 이벤트 참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 최고 트렌스젠더 엔터테이너' 트리차다, 설화수 이벤트 참석 트리차다 [사진= 설화수]
AD



'아시아 최고 트렌스젠더 엔터테이너' 트리차다, 설화수 이벤트 참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국의 트렌스젠더 모델 뽀이 트리차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트리차다는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설화수 갤러리에서 진행된 2014 설화문화전-스키닉스(SKIN=NIKS) 갈라 이벤트에 참석했다.

그레이 컬러의 롱 드레스에 핑크 컬러의 퍼(Fur)를 착용하고 등장한 트리차다는 가녀린 몸매와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세때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리차다는 2004년 미스 티파니와 미스인터내셔널대회 퀸을 수상한 뒤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 트렌스젠더 엔터테이너라는 평을 받는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뽀이 트리차다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정려원, 윤계상, 김효진과 모델 이영진, 중국 여배우 량장(Liangjiang) 등 다양한 패션, 뷰티, 문화의 아이콘들이 대거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