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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액션어드벤처 게임 '도와줘 잭' 135개국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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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어드벤쳐 액션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도와줘 잭(Help Me Jack)'을 25일 아시아지역을 비롯한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35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바오밥넷이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도와줘 잭'은 등장인물 잭과 함께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고,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해 낸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핵앤슬래쉬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액션 RPG다.


‘근거리 탱커 워리어’와 ‘중거리 딜러 슈터’ 등 2종의 캐릭터로 페허도시, 무한사막 등 5개 지역, 150개 이상의 배틀 스테이지에서 전투를 펼치게 된다.


한국어를 비롯 일본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11개국 언어로 즐길 수 있으며 연내 iOS 버전으로도 소개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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