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다음카카오의 자회사 버즈피아(대표 서정일)가 음악포털 벅스와 함께 '벅스 버즈런처 음악 홈팩'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벅스 버즈런처 음악 홈팩’은 벅스플레이어, 벅스 라디오, 이달의 앨범 등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받을 수 있는 벅스 전용 홈팩으로, 라디오 위젯을 통해서 선곡 고민 없이 다양한 음악을 추천 받고 내가 선택한 유사한 곡까지 들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벅스 버즈런처 음악 홈팩에서는 요일별 추천 장르, 음악 장르, 상황 및 장소, 시대에 따른 라디오 채널과 함께 인터뷰, 스타플레이어리스트 등 풍부한 읽을 거리도 제공한다. 버즈피아와 벅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음악 기능을 추가한 홈팩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버즈피아와 벅스는 음악 홈팩 출시를 기념해 홈팩을 설치한 이용자를 추첨해, 고급헤드폰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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