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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법학과 이윤선 교수가 지난 20일 광주광역시로부터 갬코사건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홍인화)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윤선 교수는 진상규명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오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외화 낭비사건으로 지목되어 온 갬코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사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 기구로 대학교수, 변호사,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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