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식당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시간표시 시스템카드'를 운영한다.
주차시간표시시스템카드는 지역내 6차선이하 도로변에 입점한 식당에서 점심시간대인 오전 11시30~오후 2시에 한해 적용되며, 주차시간표시 시스템카드를 식당에서 받아 차량 전면에 식당이용객이라는 표시를 함으로써 점심시간동안 주차단속을 유예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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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김철옥 교통지도과장은 “주차시간표시시스템카드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식당이용객이 주차단속 걱정 없이 편안한 점심을 즐기게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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