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12종의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한 '풀비타 그린멀티 비타민'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비타 그린멀티 비타민은 한국인 남녀의 체질과 특성에 맞게 개발된 맞춤형 천연원료 비타민으로 남성용 '풀비타 그린멀티 맨밸러스', 여성용 '풀비타 그린멀티 우먼밸러스' 등 2종이다.
풀비타 그린멀티 비타민은 건조효모(나이아신, 아연, 판토텐산, 비타민B6, 비타민B2, 비타민B1, 엽산, 비오틴, 셀렌, 크롬), 아세로라(비타민C), 두나리엘라(베타카로틴)에서 추출한 12종의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한 천연원료 멀티비타민이다. 또한 흑후추에서 추출한 페퍼린 성분과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풀비타 그린멀티 비타민은 장에서 녹는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위(胃)의 산성조건(pH 1.2)이 아닌 장(腸)의 약산성조건(pH 6.8)에서 분해된다. 영양소가 장까지 안전하게 운반돼 영양소 손실 및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풀비타 그린멀티 비타민을 구매하면 풀비타 칼슘마그네슘아연 프리미엄을 무료로 증정한다.
풀비타 그린멀티 비타민의 소비자가격은 4만5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