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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은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선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박병호(28)와 강정호(27), 앤디 밴 헤켄(35·이상 넥센), 릭 밴덴헐크(29·삼성)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아흔아홉 표 가운데 일흔일곱 표(78%)를 획득, 각각 열세 표와 일곱 표, 두 표를 얻은 박병호와 강정호, 밴덴헐크를 제쳤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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