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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두산이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가했다.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 열매(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외야수 김현수(26)와 투수 이현승(31), 노경은(30), 오현택(29)이 참가해 김치를 담그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시민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참가해 총 6만1500포기 김치를 담갔다.
두산 구단은 앞으로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좌석 초청행사',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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