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해외직구 고객 최대 16% 할인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해외 직접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하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들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되며, 결제카드의 종류에 따라 최대 16%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인당 4만원까지 할인 제공)

미국 '아마존닷컴(AMAZON.COM)'에서 ▲100달러 이상 200달러 이하 결제 시 7% 할인 ▲200달러 초과 결제 시, 8%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글로벌카드 및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2배의 할인율(14%, 16%)이 적용된다.

또한 '짐보리(GYMBOREE)', '랄프로렌(RALPH LAUREN)', '식스피엠(6PM)', '샵밥(SHOPBOP)', '갭(GAP)', '길트(GILT)', '제이크루(J CREW)', '토리버치(TORY BURCH)', '바나나리퍼블릭(BANANA REPUBLIC)' 등에서도 ▲100달러 이상 200달러 이하 결제 시 7% 할인 ▲200달러 초과 결제 시 8%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2배의 할인율(14%, 16%)이 적용된다.

'아이허브(iHerb)'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8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에 iHerb 사이트에서 글로벌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1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1500건까지 혜택이 제공되며 1500건이 초과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종료 공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드당 2만원까지 할인 제공)

이 외에도 배송대행업체 아이포터(iporter)에서 판매하는 LG TV(모델명 : LG 60LB6300, LG 70LB7100, 200대 한정)를 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까지 할인해주는 등 해외 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BC카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에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