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중공업은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20억달러 규모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파트너 회사와 FLNG 건조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계약금액은 현재 기준으로 20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나, 최종사양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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