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與 쇄신모임 '아침소리' "당 내 복지정책특위 설립해야"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새누리당 쇄신 의원모임인 '아침소리'는 10일 오전 회의를 열고 무상복지 예산 문제와 관련, 당 내에 '복지정책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문제와 관련 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원칙과 대안을 재정비해야할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복지정책특위에서 복지정책의 범위, 속도, 예산, 부담주체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무상보육(누리과정)사업은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다만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지방재정에 맞게 지방이 자율적으로 정해야 할 문제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조해진 김영우 강석훈 박인숙 이노근 김종훈 이이재 서용교 하태경 의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