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OPEC 수요둔화 전망에 WTI 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77센트(1%) 하락한 77.91달러에 마감됐다.


WTI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수요 증가를 전망한데다가 달러화 강세로 하락세를 보였다.

OPEC는 연례 세계 원유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7년 말까지 OPEC산 원유 수요가 하루 2820만배럴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과 남미, 러시아 등 비 OPEC 산유국들의 생상량 증가로 OPEC산 원유 수요 증가가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1센트(0.13%) 하락한 82.84달러선에서 움직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