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와 CJ E&M은 친환경·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방송수익금으로는 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장애인편의차량을 구입해 장애인복지기관에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둘은 XTM 더 벙커 프로그램에서 진행되는 경매수익금을 통해 장애인편의차량을 구매해 기증했다.
앞서 시와 CJ E&M은 친환경·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홍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시와 CJ E&M(주)은 친환경·경제운전 미디어 홍보를 추진하면서 방송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장애인 편의차량으로 구입하여 지속적으로 기증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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