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윤수현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페이스북 내 커뮤니티 '세상에서 가장 웃긴 동영상'에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히트중인 곡"이란 글과 함께 윤수현의 '천태만상'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4일 오전 기준 조회 27만 6510 건, 댓글 3676 건을 기록하고 있다. 또 1만 8443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큰 관심을 표했다.
윤수현의 데뷔곡 '천태만상'은 윙크의 '아따 고것참'을 만든 작곡가 노상곡의 작품으로,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이 돋보인다.
윤수현은 지난 2007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지난 3월 정규 1집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