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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KB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4일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한 푸드마켓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측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양천구내 해누리 푸드마켓을 찾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품분류, 바코드 및 라벨지 부착, 상품진열, 매장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동우 KB투자증권 IT센터장은 “푸드마켓이 순수 후원 물품으로만 운영되고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넉넉히 나눠줄 수 없는 점이 안타깝다”며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푸드마켓에 물품을 후원하는 방법과 매장 봉사활동으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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