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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과천∼우면산 도로(왕복 4차로)의 병목구간 개선을 관리청인 서울시에 최근 건의했다.
이 도로는 평일 9만여 대가 이용하는 과천ㆍ안양축의 중요 간선도로다. 그러나 양재도로와 연결된 선암 IC 일대는 출ㆍ퇴근 시간대 만성적인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우면산 터널을 이용하려는 차량이 2차로를 차지해 선암 IC를 통해 양재도로로 빠지는 교통량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다보니 4분이면 가능한 거리가 20분 이상 걸리고 있다. 우면산 터널 이용 교통량이 양재도로 방면의 30% 이하 수준인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이에 도는 선암 IC 일대 차로 수 조정 등 교통 대책을 요청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시와 서초구, 경기도와 과천시, 경찰 등 관련 기관이 대책회의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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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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