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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0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28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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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황현택)가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30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중에는 일반안건 심사 및 상임위 활동과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과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건등 주민의 생활 불편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먼저 28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0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정질문·답변에 따른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한다.

회기중, 기획총무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서구 한글사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주민등록번호 수집 관련 조례 및 서식 일괄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정보화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도로명 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 한다


또한 사회도시위원회는 ▲ 광주광역시 서구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폐지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음식물류폐기물의 발생 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자연재해 원인 조사·분석·평가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한편 상임위 활동으로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및 서류제출 요구 목록안 채택의 건을 상정하여 의정 활동에 반영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1월 4일에는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8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치고 폐회한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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